안녕하세요. 제 20회 장애인의 날이 있는 주간입니다.
이번주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합니다.
학부모님께서는 가정통신문을 보시고
마지막에 있는 퀴즈 및 다짐을 가정에서 풀어보시고 소소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.
[드리고 싶은 말씀]
우리는 살아오면서 반짝이지 않을 때가 없었습니다.
반짝이지 않았다고 생각했을 때는 그저 주위가 밝았을 뿐,
'나' 그리고 '우리' 모두는 항상 반짝이고 있었습니다.
인생은 모든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만 반짝이는 것이 아닙니다.
지금까지도 매 순간에 반짝이고 있으며 이런 우리는
반짝이는 '별'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.
별들은 다 똑같이 반짝이고 있는게 아닙니다.
빚의 세기, 색깔, 온도 심지오 반짝이는 속도까지 다 다릅니다.
그렇치만 이 별들은 한데 모여 하나의 은하를 만들고 있습니다.
다양한 빛을 가진 별들이 하나 되어 아름다운 은하를 만들고 있듯이
우리 인천송도초등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빛들이 다름을 인정하고
다양함을 존중하여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은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
학부모님뜰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